클로잇, 우리에프아이에스와 금융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전략적 협력 MOU 체결

좌 )  우리에프아이에스 김백수 대표 ,  우 )  클로잇 이세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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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전반 클라우드 전환 및 맞춤형 서비스 모델 개발 목표

- 우리에프아이에스 김백수 대표, “클라우드 사업 확대의 중요한 출발점” 밝혀

 

아이티센 클로잇(대표 이세희)은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 김백수)와 금융권의 클라우드 전환 및 최적화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권 전반에 걸친 클라우드 사업 확대 및 고도화를 목표로 하며, 클로잇의 전문 기술력과 우리에프아이에스의 금융 IT 운영 노하우를 결합하여 국내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한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우리금융그룹의 IT서비스 전반을 담당하는 금융 IT 전문기업으로서, 인프라 운영과 보안 분야에서 높은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김백수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는 협약식에서 “이번 MOU 체결은 단순한 서명식에 그치지 않고 금융권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클로잇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금융 비즈니스 모델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금융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로잇은 공공 및 금융 산업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온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서,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의 높은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안정적인 클라우드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강점을 지니고 있다. 클로잇 이세희 대표는 “우리에프아이에스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권에서 클라우드 기술의 활용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최적화된 금융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금융권 맞춤형 클라우드 전환 및 운영 지원, 금융 비즈니스에 특화된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 핵심 인력 교육 지원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협업 전담 TFT를 구성하여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금융업계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향후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운영 및 보안 역량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이 금융업계에 클라우드 전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