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잇, 로우코드 플랫폼 멘딕스와 함께 “제 10회 MendIT Day” 개최

 

“차세대 Mendix 전문가로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의 발판 마련”
“AI/머신러닝 가속화와 차세대 전략의 획기적인 선례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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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6일 수요일, 지멘스의 Mendix(이하 멘딕스) 사업부문이 주관하여 열린 “제 10회 MendIT Day"는 높은 관심 속에 위플레이스 강남점에서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멘딕스의 모회사인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오병준 한국지사장)와 파트너사인 클로잇(대표 이세희)이 협력하여 주최하였으며,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고 산업별로 맞춤화된 데모를 진행하였다. 또한 온오프라인 동시 생중계로 진행되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였으며 실제로 멘딕스를 활용한 사례들을 공유하여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현장감을 제공하였다.

 

세미나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멘딕스를 활용한 AI/머신러닝 가속화와 생성형 AI의 활용에 집중하였다. 참석자들은 로우코드 플랫폼인 멘딕스를 통해 구현된 글로벌 고객사례와 컴포저블 엔터프라이즈/AI 가속화 전략에 대해 청강하였다. 더불어 멘딕스 AI/머신러닝의 최신 기술 동향과 실시간 데모, 생성형 AI와 대형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을 통한 엔터프라이즈 AI 접근과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를 진행한 김종수 멘딕스 영업대표는 “멘딕스 플랫폼을 통해 모든 산업 군의 고객이 최신 기술에 유연히 적응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SIEMENS 에코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이며 “멘딕스는 약 20년 간의 노하우과 지멘스의 기술력, 강력한 국내외 파트너사 및 다양한 고객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의 AI/ML 모델 기반 앱 구축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표에 참여한 채승룡 클로잇 Data/AI팀장은 “엔터프라이즈용 LLM은 금융업, 법률 서비스 등에서 이미 선적용 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공공, 제조기업 전반으로의 확장 및 의사결정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특히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LLM을 설계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클로잇은 이번 행사에 이어 앞으로도 멘딕스와의 파트너십을 고도화하고 엔터프라이즈 제조/금융/유통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로우코드 적용 사업과 AI/머신러닝 및 대형언어모델을 로우코드와 연계한 업무 생산성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SAP/ERP를 연계한 비즈니스 앱 개발에 로우코드 적용을 통한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등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